본문 바로가기

명리이야기

한국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 순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 다섯 가지, 신도 수, 단체가 많은 지역 및 역사적 의미 한국은 다양한 종교가 함께 공존하는 다문화 국가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 다섯 가지에 대해서, 그 종교의 신도 수와 거주 공간이 많은 지역, 그리고 종교 역사의 선구자와 성장 다양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1. 기독교 한국에서 가장 많은 신도 수를 보유한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9,100,000명 이상의 기독교 신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독교는 17세기에 함경도에서, 19세기에 선교사들이 유입되면서 한국에 전파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indigenous 이념들과 함께, 한국의 개신교 유형과 혼합되면서 발전하며, 한국의 종교문화와 발전에 많은 영향력을 발.. 더보기
상견례, 손님 접대 등 자리 배치 방법(사주, 풍수지리 기준) 상견례나 귀한 손님 등을 접대할 때 자리를 어떻게 배치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손님을 안쪽에 앉도록 하는 것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하지만 그 다음 어떻게 자리를 배치해야 하는지, 혹은 어느 쪽을 기준으로 안쪽을 정하는지 등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먼저 풍수지리에서는 동서남북 사방을 기준으로 자리를 정하는 것이 맞으나, 실내에서는 가장 안쪽을 북으로, 입구를 남향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쪽은 상석이 되는 자리기도 합니다. 또한, 안쪽을 기준으로 왼쪽이 남자, 오른쪽이 여자 자리입니다. 이는 결혼식을 떠올리면 되는데, 주례를 보는 단상이 가장 안쪽에 있고 왼쪽에 신랑이, 오른쪽에 신부가 서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반대편에 직급이 낮은 사람.. 더보기
똑같은 생년월일시, 사주가 같은 사람은 같은 삶을 살까? 똑같은 생년월일시, 사주가 같은 사람은 같은 삶을 살까? 결론은 ‘아니다’이다. 사주가 그 사람의 운명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지만 사주팔자는 사람의 성향을 결정지을 뿐 환경적인 것을 확정하지는 않는다. 즉,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나서 같은 사주팔자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어떤 환경에서 살고,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자주 듣는 질문이, 사주는 운명을 점치는 것이니 사주팔자가 같으면 같은 환경과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 말도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 하지만 사주가 그 사람의 운명을 완전히 정하지는 않는다. 사람의 생년월일시(生年月日時는) 타고나는 것으로 이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타고난 사주팔자 특성을 어떻게 적용하느.. 더보기
허당선생의 사주 상담일지1 - 결혼 못 하는 여자 사주(feat. 관이 없는 여자) 내담자 : “저는 언제 쯤 결혼을 하게 될까요? 다른 곳에서 사주를 보니 남편 운이 없다고 헤요...” 핸드폰 만세력 앱을 켜고 내담자의 사주를 살펴본다. 여자에게 남편에 해당하는 육친인 관이 하나도 없다. 많은 철학관에서 이런 경우 남편 복이 없다고 말한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는 가지만 너무 얕은 명리 지식으로 내담자를 실망시키는 사주상담가들이 아직도 많다는 생각에 속으로 한숨을 내쉰다. 관이 많으면 그만큼 남자가 많이 꼬이게 되는 것은 사실이니... 내담자 : “근데 저는 사실 딸이 있어요. 돌싱이거든요.” 그녀는 ‘돌싱’이라는 단어를 오히려 힘주어 당당하게 말하는 듯 했다. 결혼 후 50% 가까운 커플이 이혼하는 현대 사회에서 이제 더 이상 돌싱은 감춰야하는 치부가 아니다. 물론 자랑할 거리도.. 더보기
사주로 보는 연애운이나 궁합은 얼마나 정확할까? 궁합 보는 방법과 원리 매년 1월 1일에 새로운 해가 시작되지만 계절로는 2월 4일 입춘이 되어 봄이 오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든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우리 마음도 녹기 시작하며 인생의 새로운 꽃을 피우고 싶은 욕구가 자라나게 된다. 특히 남녀가 이성을 찾아 짝을 이루고 자손을 번식시키고 싶은 본능이 살아나는데, 봄이면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궁합이나 연애운을 물어온다. 특히 소개팅이나 결혼을 앞두고 사주 궁합을 물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첨단과학이 발달한 현대사회에 오히려 사주 명리학의 신뢰도가 올라가는 것 같은 기분이다. 사업운, 합격운, 취업이나 승진운, 건강운 등 사주로는 그 사람의 다양한 미래를 점칠 수 있는데 연애나 결혼과 관련된 사주 상담은 꽤 정확하게 들어맞는 편이나, 특히 궁합은 사주를 보.. 더보기
올해의 내 사주에 있는 결혼운, 연애운이 궁금한 당신에게 전문가가 답하다. 내 사주의 결혼운, 연애운이 궁금하지 않은 사람이 있나? 당신은 꿈에 그리는 이상형이 있는가? 이상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어울리는 연애 상대나 결혼상대가 누구일지 생각하며 지낸다.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에 치이고 이별에 상처받다 보면 이성에 대한 환성이 흐려지기도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이상형, 원하는 연애나 결혼 생활을 누리고 싶어 한다. 하지만 살면서 사랑에 속고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쉽게 아물어지지 않고 평생 아픔이 남기도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늘 연애 상대나 결혼 상대를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법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주를 볼 때 유독 연애운, 결혼운을 궁금해 한다. 사람들은 사주 결혼운을 얼마나 궁금해 할까? 사주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세 가지는 재물운, 건강.. 더보기
재물운이 없는 사주가 돈 버는 방법(부제:운좋은 사주는 따로 있나?) 운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사주팔자를 공부하는 필자에게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이 여럿 있지만,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는 운좋은 사주가 있느냐는 것이다. 물론 운좋은 사주라는 것은 존재한다. 조상과 부모의 덕을 받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사회에서 자리 잡아 쓰임 받고 성격 좋은 처자식을 만나게 된다면 이보다 행복한 삶이 있을까? 하지만 이런 삶을 산다고 해서 모두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행복이라는 것은 극히 주관적이기에 어떤 사람은 안정적이고 평온한 인생을 추구하는가 하면 더러는 위험과 실패가 뒤따르더라도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삶을 살고 싶어 한다. 따라서 운이 좋다는 객관적인 판단은 가능하지만 결국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운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사주 상담사는 상담 전에 그 사람.. 더보기